[아미뉴스] 이흥수 기자 = 페이스갤러리 서울은 가나 태생의 기디언 아파 작가의 개인전 ‘The Play of Thought'를 21일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작가의 개인전이며, 노련한 구도를 통한 배치와 초현실적인 시각 언어를 통해 기억과 관능을 탐구하는 회화와 드로잉 작품을 1-3층 공간에 걸쳐 4월 27일까지 선보인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기디언 아파 작가가 참석한 기자간담회와 전시 투어가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인 기디언 아파의 신작은 특유의 초현실적인 어휘에 대한 관심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기억과 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표현을 확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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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뉴스 이흥수 기자 (lhsjej70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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